김영대는 주단태(엄기준), 심수련(이지아)의 쌍둥이 아들 주석훈 역, 한지현은 쌍둥이 딸 주석경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극중 주석훈은 ‘리틀 헤라클럽’ 주축으로 동급생들을 괴롭히는 악행을 거듭했지만, 첫사랑 배로나로 인해 각성하면서 주단태에게 반항하고 동생 주석경을 바로잡으려 애쓰는 등 큰 변화를 보였다. 그러나 주석경은 라이벌 하은별(최예빈)을 이기기 위해 아버지 주단태와 위험한 거래를 하는가 하면, 가난은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는 악독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경악케 했던 상황. 특히 심수련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유학을 예고했던 주석훈, 주석경이 ‘펜트하우스2’에서 청아예고로 돌아오면서 선보일 행보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
翻訳されて、しばらくお待ちください..
